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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LPN News7월 창간을 기념으로 13개 시도회장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를 통해 각 시도회 임기 내 중점사업 및 현안들을 들어본다. 릴레이 인터뷰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울산경남,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제주도 순으로 진행된다. 다섯 번 째 인터뷰는 대전충남회 정해자 회장이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워라정해자 회장이 늘 회원들에게 하는 말이다. 정해자 회장은 간호조무사가 전문성을 강화시켜 각 분야에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회원들의 근로 권익과 전문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그 열매를 본 순간을 가장 가슴깊이 담아둔다는 정해자 회장을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 ‘내가 이것을 하기 위해 회장에 나왔다!’ 회장에 출마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는 1985년도에 보건직 공무원 간호조무사 임시직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이후 1987년부터 전국 보건소 간호조무사 임시직으로 근무하는 회원들과 함께 정규직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 보건직은 199231일자로 정규직화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 후에 간호조무사 직종에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회원들의 정규직화와 권리 보장을 돕기 위해 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임기 내 이것만은 완성하고 싶다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임상에서 일하는 회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회원들의 기본적인 처우가 개선되고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회원들의 이러한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늘 귀 기울여 듣고 협회가 회원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현재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첫 째, 간호조무사가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법정 보수교육에 실무교육을 확대 편성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간호조무사를 전문화 시키겠습니다.

 

둘 째, 분회조직 및 임상조직을 활성화시켜 회원에게 돌려주는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 회장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우선 침체되었던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이 다시 재개된 것입니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을 다시 재개하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현재 대전 보건대학에 실시하여 진행 중인 것을 보면 뿌듯함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전문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협회에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건양대학교, 대전대학교, 보건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회원들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회원들이 근무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도록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전충남회는 각 분야별 전문 간호조무사 창출에 기여한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 제공에 앞장섰습니다.

 

5. 개인적인 멘토가 있으신가요?

 

저에게 멘토는 이경자 명예회장님입니다. 이경자 명예회장님은 중앙회장 재직 당시 전국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보건진료보조원의 정규화와 호봉산정에 앞장섰으며 열악한 환경에도 구로동에 협회 사무실을 마련하셨습니다. 특히 전국 시도회 회원들과 소통을 중요시 하시며 전국 시도회와 중앙회를 잘 이끌어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경자 명예회장님을 존경합니다.

 

6. 회원들에게 어떤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정직과 신뢰로 협회 회무를 정확하게 하고, 무엇보다도 회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한, 정말 회원을 위한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7.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해주세요.

우리 회원들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며 단체 조직과 공동체 생활에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기를 바랍니다. 인간본질에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의 4가지 차원이 있다고 합니다. 회원들이 이 네 가지 본질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협회는 회원들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복지혜택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 이 외에 LPN News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LPN News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뉴스가 전달되며 우리 회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기를 기대합니다. LPN News가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간무사의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는 터전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우리 회원들에게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소식들로 자주 찾아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간무사 여러분 한분, 한분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대한간호조무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