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는 환자와 가장 먼저 만나고 가장 가까이에 자리하는 간호인력입니다.
LPN News는 간호조무사가 대한민국 간호인력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는데 함께합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주요국가의 간호인력 명칭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1987년도에 간호원에서 간호사로, 간호보조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각각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는 각각 RN(Registered Nurse)과 LPN(Licensed Practical Nurse)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영국과 호주는 RN(Registered Nurse)과 EN(Enrolled Nurse), 태국은 RN(Professional Nurse)과 TN(Technical Nurse), 일본은 간호사(간호부)와 준간호사(준간호부) 그리고 중국은 호사(护士)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간호조무사’를  ‘조무사’, ‘간조’ 등으로 폄하하고, 통상적으로 불리는 ‘조무사(助務士)는 단순히 일을 돕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풀이되어 직종의 자존감 결여 및 정체성 불명확 등으로 양승조 국회의원이 간호실무사 명칭 변경을 위한 의료법 개정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한편 간무협은 2006년 4월, 이사회에서 협회 영문 약칭을 KLPNA(Korean Licensed Practical Nurses Association)로 사용하는 것을 결정하고 현재까지 협회 로고 및 CI, 협회 모든 공문서에 KLPNA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협회 기관지인 ‘간호조무사보’를 2013년 4월 23일, 'LPN News'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울시청에 간행물로 등록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회원이 회원 영문증명서를 요청하는 경우 우리 협회를 KLPNA로, 간호조무사를 LPN으로 하여 발급하고 있다.

 

2013년 4월 16일, 보건복지부에서 미국, 일본 등 선진국 간호체계 출장시 간무협을 KLPNA로 소개했고, 현지에서도 간무협 참석자를 KLPNA 소속으로 소개하여 KLPNA와 LPN은 국제적으로도 이미 통용된 바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협회 약칭을 간무협으로 간호조무사의 약칭을 “간무사(看務士)”로 사용하고 있어 ‘조무사’가 아닌 ‘간무사’로 불리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어 의료법 개정을 통해 간호조무사 명칭을 아예 ‘간무사’로 하면 이해당사자의 반발도 없고, 정체성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문명칭도 간호조무사 양성 교육시간인 1,520시간 이상은 미국, 캐나다 등의 LPN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난 10년동안 LPN 협회인 영문 명칭으로 KLPNA로 사용해와서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LPN으로 정착단계이고, Daum 영어 사전 등에서도 LPN으로 번역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보건복지부가 하루속히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호환될 수 있는 LPN(Licensed Practical Nurse)으로 확정하기를 기대해본다.

Posted by 대한간호조무사협회